지난번 지니어스 시즌2 2화의 대한 간단한 리뷰와 시즌1의 활약상을 담은 포스팅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반응이 폭발적이더군요. 다른사이트에까지 퍼날라주시고 출처만 밝힌다면 저의글이 널리퍼지는거에 대해서는 전 만족합니다 :) 해서 프로그램 리뷰를 잘쓰지 않는 밤바에게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포스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3화도 작성해볼까 생각하다가 딱히 우리의 콩의 활약이 별달리 없었고 쓸내용도 없었기에 지나쳤지만 이번화는 정말 재미나고 씁쓸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포스팅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지니어스시즌2 4화의 주인공 이은결의 사진으로 시작해봅니다. 


글을 읽기전에 해당 포스팅의 내용은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누구를 비하하거나 매장시킬 의도는 없습니다. 개인의 생각이전에 정말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으며 지니어스2 4화 방송에 나왔던 내용을 토대로 진행했음을 밝힙니다. 문제가 되는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수정 및 삭제 요청해주세요.



1. 4회전 메인매치 암전게임



4회전 메인매치는 암전게임으로 총 10라운드로 5라운드씩 수비와 공격을 번갈아가면서 진행했습니다. 게임의 내용이 참신하고 불을 끈다는 색다른 방법때문에 사실 예고편만 봤을때 너무나도 기대했던 게임이였습니다. 3회전의 매인매치가 재미가 없기도했고 예고편을 보는데 불을끄고 노홍철이 춤추고있길레 ㅋㅋ 뭔가 엄청난 게임일거라고 생각을했거든요.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재미로만 봤을때는 영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출연자들이 못찾은거일 수도있지만 어두운상황에서 무언가 발견할 수있는 필승법이 존재하지 않더군요. 


무언가 어두운상황에서 볼 수있는 아이템같은게 존재했다면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배신이 난무하지 않았다면 이번화가 얼마나 재미없었을까 생각이드네요.. 거의 찍어서 맞추는방법의 게임인듯 보이던데 저번화도 그렇고 이번화도 그렇고 메인매치가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2. 배신이 난무했던 지니어스 시즌2 4화


 이번화는 배신이 가장 많이 나온화로 기억될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배신,배신,배신이 일어나서 생각보다 재미도있었고 한편으로는 개개인의 성격까지도 다 드러났던 편이였습니다. 


이상민의 배신

어떤게임이던 전략을 세워서 실행을 하는것이 중요한데 처음부터 임윤선변호사의팀은 마땅한 전략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그것에 불만이던 이상민은 본인이 배신을해서 상대방이 이길수 있게끔 도와주려고합니다. 그것을 눈치챈 팀원들이 이상민에게 추긍을하기 시작했고 이상민은 곧바로 재배신을 통해서 자신의팀을 이기게하려고하죠. (이것이 바로 이상민의 능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때 임윤선변호사가 전략을세워서 1,2회때 선을 넘어가지 않겠다고 홍진호팀에게 알려주게 되고 실제로 1회에는 넘어가지 않음으로써 완벽한 믿음을주게하지만 이때 발생한 이은결의 배신으로 인해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결국 본인팀이 지게 될거같자 3라운드에서 조유영에게 눈빛으로 이동한다는 사인을 보내지만 조유영은 이눈빛을 알아채지는 못합니다. 이렇게보면 이상민은 알게모르게 배신을 고단수로 한다는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사람이 어떻게 시즌1에서 최후의3인까지 갈 수 있었나 생각해보면 이런능력들이 빛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지니어스2에서도 출연하게 된거겠죠.  


이은결의 배신

이번회에 결정적인 요소인 이은결의 배신은 홍진호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결정적인 배신이였습니다. 이상민의 역배신을 제대로 후려갈긴 배신이였고 이은결의 배신이 아니였다면 홍진호팀은 이상민의 계획대로 흘러가서 엄청나게 불리해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은결은 방송인 3인이 똘똘뭉친다는 사실이 매우 불만족 스러웠고 이상민 노홍철 은지원 셋중하나를 떨어트리려고 합니다. 노홍철은 적팀에 있어서 불가능했고 이상민 은지원중 하나를 선택하고자 했다면 저역시도 은지원을 떨어트리려고 생각했을겁니다. 이것은 은지원이 싫어서가 아니라 게임을 재미있게 진행하기위해, 그리고 본인이 더 높은곳을 올라가기위해서 해야하는 이은결의 생각이자 수단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노홍철의 배신을 보면서 이은결의 선택이 옳았다는것을 보여주게됩니다. 노홍철은 본인을 데스매치를 가지않도록 하게한 이은결을 도와주는것이 아닌 은지원을 도와주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게 된거죠. 여기에서 이은결의 배신은 빛이 바랬고 본인이 데스매치를 가지않게 숨겨줘야하는 조건이 있었지만 조유영과 노홍철은 이 계약을 무시합니다. 결국 이은결은 배신의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배신의 최후가 이번라운드가 되어야 했으면 안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노홍철의 배신

노홍철은 아주 결정적인 배신을 하는데 자기를 도와준 이은결에게 배신을 때립니다. 은지원 입장에서 볼때는 본인을 처음부터 죽이려고 했고 배신을한 이은결이 원망스럽기때문에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이긴다고 말을합니다. 그것을 노홍철을 이용하게 되고 적중을하게되죠. 물론 이은결이 노홍철을 믿지는 않지만 아마 노홍철의 해달별 턴에서 크게 멘붕이 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유영의 배신

지니어스 초반부터 조유영의 까칠한 성격 혹은 뭔가 항상 불만인듯한 표정때문에 많은 문제제기가 있었는데요. 조유영은 3화에서 보여준 결!합!게임으로 오? 생각보다 브레인이네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됩니다. 안좋게 보던분들도 데스매치를 통해 조유영을 다시 보게되죠. 그러나 이번회에서는 조유영의 안티팬들이 무더기로 생겨나게된 원인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은결의 배신은 본인의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았다부터 시작해서 데스매치까지는 개인이라고 봐야된다(데스매치는 책임져주지 말아야한다)의 발언 여러가지 발언들이 문제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 발언들에 대해서 아래에 조금 더 저의생각을 내겠지만 본인을 도와준 이은결을 상대팀에게 배신자라고 알려준 엄청난 배신을하게 됨으로써 조유영의 어떠한 특징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3. 가치관의차이


4회전에서는 재미난 가치관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같은팀인상황, 승리를 거머쥔 상황임에도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 나오는데 바로 본인팀을 도와준 이은결을 데스매치까지도 도와줘야하는게 맞냐 아니냐를두고 대립합니다.



홍진호,유정현 - 데스매치까지 도와주어야한다.

홍진호와 유정현은 이은결을 데스매치까지 도와주어야된다고 말을합니다. 배신까지하면서 도와준것이고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당연한것이다. 또한 이은결이 데스매치까지 가지 않게 도와줄 수 있었지만 그것을 제대로 도와주지 못했고 도움을 받은만큼 우리들은 도움을 주지못한다의 이유였습니다. 홍진호의 발언은 확실한 명분이 있었고 시청자들을 하여금 본인의 발언을 설득력있게 하였습니다. 단순히 무조건 도와주어야 한다는것이 아니였죠. 


조유영,이두희 - 데스매치까지 도와주는건 맞지 않다.

조유영과 이두희는 데스매치까지 도와준다는 계약은 있지 않았으며, 이은결이 계속된 양다리는 아닌거 같다는 의견을 냅니다. 때문에 데스매치는 개인을 존중해야 한다고말을 합니다. 이 두명의 의견은 뭔가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은결을 죽이고싶다는 다분한 생각이 내포되있던 발언들이 였습니다. 


노홍철 - 은지원편 or 난잡하게만들기

어떠한 입장을 내세우진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조유영과 이두희의 의견과 동일하지만 노홍철은 제가봤을땐 은지원을 그냥 살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듯 보입니다. 은지원을 살리면 분명히 본인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것임을 알기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배신함으로써 본인의캐릭터와도 맞고 난잡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거지요. 이부분은 본인의 역할을 하려고 했던 부분인거 같습니다. 몇화인지는 잘기억이 안나는데 은지원이 내가 여기서 장난을 치면 재미있게 돌아갈 수 있을거 같은데라는 발언을합니다. 노홍철과 은지원은 그런역할을 하려고 캐스팅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을 먹는걸 약간은 감수해야하는 캐릭터지요.  




4. 문제가 되는 행동들


지니어스에서의 배신은 허용된룰입니다. 같은팀에게 멘붕을 주지만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군가는 해야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신이 너무 자주일어나도 안되겠지만 아예없는것도 재미를 떨어지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회에서 일어난 배신중에노홍철,조유영,이두희의 배신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쌀을 찌푸리기에 충분한 행동과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위의 말한것처럼 가치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조금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노홍철

위에서 적었듯이 노홍철은 누구를 살려야한다는 입장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다만 본인의 팀을 살려준 이은결을 선택하는 대신에 은지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제가봤을땐 데스매치까지 도와주는게 맞지 않다라는 생각하는 동시에 은지원편이라는점도 있겠지만 이렇게하는것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올린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무언가 반전이 일어나야 재미있다는것을 방송인으로서 캐치를 하게된것이지요. 그래서 어떻게보면 노홍철의 배신은 잘못이면서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은결이 이상민 은지원 노홍철 셋중한명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했으니 어떻게라도 생각을해보면 명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세명의 공통잘못인 이은결이 배신자라는걸 알려줘서는 안된다는것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조유영

조유영은 데스매치까지는 도와주지 말아야한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밀던 사람입니다. 물론 이부분이 어찌보면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계약상에서 데스매치까지 도와줘야한다는 계약은 존재하지 않았죠. 그러나 분명 배신을 하게되면 이은결을 도와준다는 계약을 분명히 동의한것인데 조유영의 행동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이은결을 도와준부분이 한가지도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조유영이 "둘다 명분이있는거네요"라는 발언실수로 임윤선변호사가 눈치를 채게끔 만들었고 분명 실수를 했다면 데스매치를 도와주었어야 맞는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은지원에게 배신자는 이은결이였다고 말하게되죠. 또한 이은결에게는 50:50으로 도와주겠다고 말을하고 은지원에게만 도움을 주게됩니다. 정말로 이은결을 도와주기 싫었다고 한다면 이은결에게 말했던 것처럼 50:50으로 도와줘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번 데스매치에서 좋게봤었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까운 행동들이였습니다. 비호감으로 캐릭터를 고른건지 진짜인건진 알 수없지만.. 욕을 먹는건 좋은일이 아니기때문에 안타깝네요..


이두희

이두희 역시 조유영과 같은 의견을 냈었습니다. 데스매치는 개인으로 생각해야된다고 발언을 했죠. 이은결이 먼저 죽는바람에 이두희의 패를 볼 수는 없었지만 아마 은지원을 도와주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물론 이부분은 나오지 않아서 추측만 할 뿐이고 만약 이은결과 은지원모두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면 이두희에게는 문제가 되는 행동이 없었냐고한다면 역시 3명의 공통잘못인  계약내용을 실행하지 못했다는거죠. 분명히 배신을하면 데스매치에 가지 않게 도와준다고 하였지만 서울대연합인 임윤선변호사에게 이은결이 배신자라는걸 알려주게됩니다. 본인이 지난회에서배신을 함으로써 받은 질타를 생각하면 분명히 이은결을 생각해줬을거라 생각하는데 그게아니더군요.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

3명의 공통적인 잘못은 이은결이 배신자라는걸 끝가지 숨겨달라는 내용을 지켜주지 못했고 아니 못해준것이 아니라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지켜주려고 하지 않았으면 배신을 한다는 내용을 받으면 안되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은결은 끝까지 배신자라는걸 꼭꼭 잘숨겼지만 3명이 배신자를 직접적으로 말을하게 된것이 잘못된겁니다. 안그랬다면 조유영과 이두희가 말했던것 처럼 데스매치에서 도와줄 필요가 없게되는거죠. 때문에 아까말한 이은결의 배신의 최후는 이번화에서는 나오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이런 이유때문에 폭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던부분 추측

이긴팀에서 진팀 개개인 면접을볼때의 상황과 탈락자 선정때 노홍철이 개개인마다 지목하는사람이 다 달랐다라는 이야기로 볼때 홍진호와 유정현은 이은결이 원했던 은지원을 지목하려고했을겁니다. 물론 조유영과 이두희의 배신으로 물거품이 됬지만 은지원을 선택했다면 은지원이 이은결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할가능성은 낮은 상태였죠. 이은결의 시나리오엔 은지원과 임윤선변호사가 데스매치를하면 최상의 시나리오 그렇지 않더라도 은지원은 데스매치에가고 본인은 가지 않는것이 최소목표 였을겁니다. 그리고 임윤선변호사가 데스매치가 되면 무언가 본인이 지목될것 같다는 것을 빠르게 캐치했고 이긴팀에서 임윤선변호사를 데스매치에 보내고 싶다고하자 이은결이 열받아하죠.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마음이 다른것처럼...) 열받아하는 모습을 보고도 노홍철이 의견이 다 달랐다고 하는거보면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은결을 도와줄 생각이 있는사람이 많이 없었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게됩니다. 어찌보면 복선인셈이죠.. 이은결팀은 어차피 배신당했으니 무조건 은지원을 도와줄거고 배신해서 도와준팀에서도 이은결을 안도와주면 게임 끝인셈이죠. 



5. 예능은 예능으로 악플은NO





다른관점으로 배신이라는것이 가능하다면 데스매치에서 도와주는것역시 배신해도 되지 않느냐? 그리고 계약내용을 이행하는것도 배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역시 지키지 않아도 되지 않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나 배신을해서 도움을 받았고, 당연히 받은게있으면 도와줘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그것까지 부정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이은결은 본인에게 이득도 없는 배신을하지만 이은결은 전혀 도움을 받지못했기 때문에 위 세사람이 이번 매치에서 악플을 많이 받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배신은 이은결의 배신으로부터 나온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은결만을 옹호할 수는 없습니다. 노홍철이 승리팀에 있었던 탓에 마지막 면접때 본인이 은지원을 죽이려고 했던 이유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상황에 놓입니다. 만약 이러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었다면 조유영과 이두희역시 다른 판단을 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능을 예능으로만 봐야지 진지를빠느냐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지니어스 특성상 한명이탈락 해야되고 회마다 나쁘게 보이는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1회때 남휘종이 욕먹을때처럼 말이죠. 이슈화가 되려고 분명히 지니어스측에서 편집을 그렇게 만드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분명 잘못이 있는건 맞지만 이사람은 실제로도 그럴거야, 이사람은 욕을좀 먹어야된다는 식의 악플은 옳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악플을 다는사람도 나쁜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아 토론이나 허용되는선에서 까지의 비방까지가 올바른거 같습니다.   


 


6. 지니어스2 4화의 재미난 활약상들




1. 임윤선변호사의 눈썰미

아주 재미났던 부분이있는데 바로 조유영이 실수로 둘다 명분이있다 라는 발언을 할때 입니다. 이때 임윤선변호사는 그말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잠깐! 이라고 외치며 은결이에겐 무슨 명분이 있는데라고 말합니다. 짧지만 강한 임펙트를 줬던 부분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 이상민의 배신과 이은결의 배신이 동시에 이뤄난점

만약 이상민의 배신혹은 이은결의 배신한가지만 이뤄졌다면 게임판도가 달라졌을겁니다. 하지만 두명의 배신이 있었기때문에 이상민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반전이 있었다는점이 재미난 요소였습니다. 물론 둘다 배신을 하지 않는편이 이번화는 조금 더 재미있었을거 같다는 느낌이드네요. 어쨌든 배신을하게되면 한쪽으로 경기가 치우쳐지기 떄문에 말이죠. 


3. 조유영의 활약상이 있었던점

이번화에서 조유영이 제대로 밉상캐릭터를 한몸에 받았지만 사실 조유영의 활약상이 있었던 4회전이였습니다. 이은결의 배신덕분에 2라운드에서 낚이지 않고 유정현이 맞추게되죠. 하지만 조유영은 이미 이은결이 탈락한시점에서 이은결의 도움을 받을 수가없었습니다. 찍어서 맞추긴했지만 어찌되었건 나름대로의 혼자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하면 될 거같습니다. 본인은 자신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하겠지만 팀원들은 이은결의 배신의 초점을 둔거죠. 이때문에 조유영이 이은결의 배신이 큰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듯 보입니다.



4. 홍진호와 이상민의 미니대결

콩빠가 홍진호의 활약상을 넘어갈리가 없죠 바로 홍진호와 이상민의 기싸움이 있던 장면이 있습니다. 2회전에서 홍진호가 데스매치 해달별에서 높이로 구분하는것을 확인한것을 기억하실겁니다. 물론 이상민도 그사실을 2회전이 끝나고 노홍철에게 사석에서 듣게 되었겠죠. 아니면 어떤방식이던 알아챘을거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본인이 2번째선택이면 첫번째선택한사람이 반드시 한개를 선택하게 되어있고 홍진호가 썼던 방식처럼 높이를 계산해서 홍진호가 별을걸었다의 가넷1개를 걸겠어라고하면서 도발을하죠 ㅋㅋ 하지만 홍진호는 마치 예언이라도 한마냥 해달별카드를 섞어버린 신의한수를 둡니다. 때문에 이상민은 틀렸고 은지원역시 틀리게되죠. 콩진호..이사람은 정말 천재입니다. 역시홍진호!


5. 이은결의 활약상

이은결은 이번회에 존재감이 없었던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주인공이였습니다. 초반에 존재감이 없다고 했을때 분명히 오늘은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때 번득 생각한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생각했겠지요. 배신을해야 수월하게 어떤팀이든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것이고, 방송인연합을 찢어놓는게 가장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시즌1을 한번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그렇게 김구라를 배척하고 죽이겠다는 사람들이 홍진호가 김구라를 인디언포커로 이겨버리니깐 싹돌아서서 홍진호한명을 거의 왕따수준으로 몰아갑니다. 홍진호는 혼자의 힘으로 5명을 이겼지만 시즌2도 그렇게 가버린다고 생각을 한번해보면 끔찍할겁니다. 저는사실 임요환과 홍진호과 계속해서 프로게이머 연합을하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우리의 홍진호는 그런짓을 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은지원과 노홍철이 똘똘뭉쳐서 행동하는것 보면 이은결은 분명히 이들중 한명을 떨어뜨려야 겠다고 생각을한겁니다. 은지원입장에서는 왜 처음부터 본인을 생각해서 지목한건지 이해를 할 수 없었겠지만 이은결은 나름대로의 명분을 세워서 배신을했고 진행을 한거죠. 그리고 이은결의 행동이 신의한수 였다는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마지막의 말처럼 본인은 시즌2의 부제인 룰브레이커에 맞게 행동한것이고 분명히 오늘한 배신은 시청자들에게 박수 받아야할행동 이였습니다. 배신을 옹호할생각은 없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볼때 프로그램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1~3회에서는 무언가 임펙트가 떨어졌지만 이번화에서는 확실한 주인공이였습니다. 탈락하면서도 무언가 편안한 마음으로 탈락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7. 글을 마치며...



배신은 분명히 존재하면 재미난 요소입니다. 그러나 너무 배신만 일어나게 하는게임만 선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4화까지밖에 하지 않았는데 데스매치에서 해달별이 2번이나 나오는것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시즌1에서 했던것을 재탕하더라도 똑같은 게임을 이렇게 반복적으로 하는것을 옳지 않다고봅니다. 2회에서 했으면 적어도 한 6~8회정도에는 해야지.. 매인매치 이외에 데스매치도 기다리는사람들이 많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조력자인원을 제한시켜서 1~3명정도 본인이 고를 수 있게하는 게임을 많이 만들어야 할거같습니다. 예를들면 윷놀이처럼 하면 재미도있고 긴장감도있고 조력자1명을 고를 수 있기때문에 조력자의 배신때문에 데스매치에서 죽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안나오지 않을까요? 특히 재경몰아서 죽이는거 볼때 이대로의 방식은 답이없다는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미 많은 회수를 촬영했겠지만 이후에 찍을 방영분이나 시즌3에서는 조금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화 마지막부분에 홍진호와 이두희가 불멸의징표 금고를 찾은것을 알 수 있는데 어떤분들이 그러더군요. 이걸 보여주면 다른 출연자들이 TV로 보게 될테고 그럼 불멸의징표 힌트가 무의미해지는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이미 몇회분 촬영이 마쳐있고 아마 누군가가 찾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콩빠로서 홍진호였으면 하는 바램이있을 뿐이죠.. ! 이번회에서도 역시 10년 콩빠를 한것이 후회하지 않을만큼 좋은 활약, 그리고 명품성품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게 해준거 같습니다. 홍진호의 활약을 조금 더 기대해보고 홍진호의 활약을 볼 수있게 해준 지니어스 프로그램에 무한한 감사를 전하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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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29 22:25
    콩의 활약은 별로없는데 왜 제목이 홍진호의활약이냐면! 콩빠라서 그럽니다 ㅠ
  2.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2014/01/01 17:4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2014/01/01 22:36
      그렇군요 역시 녹화가 거의 다 마쳐야 진행이되죠 ㅋㅋ
      콩진호 많이응원해주세요.
  3. Pery
    Pery
    2014/01/01 21:57
    아마 노홍철 배신에선 의심은 가서그래도 덜했죠 하지만 조유영은 확률 반반이라더니 따른거 거기서 아마 더 멘붕이었을듯
    • 2014/01/01 22:39
      그렇죠 ㅋㅋ 조유영턴에서 이미 본인편아닌거 알고 있었고
      그걸 못맞추면 무조건 진다는생각에 올인해서 도박했는데 틀리는거 보니 짠하더군요..
  4. 2014/01/03 01:30
    이은결은 은지원을 탈락시키기위해서 데스매치에 보내겠다는 것인데, 조유영과 이두희는 마치 데스매치에 보내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던 것처럼 얘기하더군요.
    지니어스는 어차피 개인전이니 팀의 승리는 별 의미가 없죠. 물론 팀이 승리하면 자신이 살아남기때문에 어느 정도 의미는 있겠지만 동일시 할 수는 없거든요. 사실 배신이라는 표현도 맞지 않죠. 팀승리를 통해 안전한 방법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정보를 유출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생존하고 적(?)을 제거할 것인가의 선택이지요.
    이은결의 배신이라기 보다는 이은결과 상대팀의 계약(은지원 탈락, 비밀 보장)이었고, 이 계약을 지키지 않았다는 게 노홍철, 조유영, 이두희의 가장 큰 잘못인 것 같아요.
    • 2014/01/03 03:43
      옙 맞습니다. 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셋이 욕을먹게 된거죠.
      그런데 이은결의 같은팀 입장에서는 이은결이 배신한건 맞으니 같은팀이였던 임요환,임윤선 등등은 당연히 이은결을 도와주지 않는 상황이였고 배신을해서 이기게 만들어준 홍진호팀의 구원을 받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했으니.. 안타까울뿐이죠..

      세명의 임펙트가 너무커서 이은결의 배신은 묻힌것뿐.. 개인전이긴해도 배신을하게되면 분명히 다음라운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감안하고서도 이은결은 같은팀원을 배반한것인데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거지요.. 이번라운드에는 이은결이 죽었으면 안됬습니다.. ㅠ
  5. 'w '
    'w '
    2014/01/11 20:57
    그래두 형홍철 혐두희 혐유영

    글 잘 써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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