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건강보조식품 혹은 간단한치료약으로 매실액을 만들거나 구매해두실겁니다. 특히나 배아플때 아주 특효약이라서 장이안좋은 밤바는 어렸을때부터 무조건 집에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 그런데 많은 분들이 혼동을 하는일이 생겼습니다. 과연 매실액을 어떻게 불러야 맞는표현인지, 그리고 매실액을 어떻게 담그고 만들어야 제대로 만든건지 혼동이 오게된겁니다. 아마 TV에서보신분들이 검색해보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블로그마다 부르는표현이 다르니 우리집에서 만든건 엑기스(액기스)고 TV나 블로그에나온건 효소? 그럼 여태껏 내가 잘못만들어 온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겁니다. 매실매니아로서 꾸러기밤바가 속시원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매실액이란?



매실의효능은 익히들으셔서 다들 아시겠지만 매실자체를 생으로 혹은 쌩으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옛부터 매실을 말려서 약재로사용하거나 매실액으로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매실씨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 즉, 청산배당체라는성분이 설탕과함께 3개월이상 숙성을 거치면 독소가 사라지게 되어서 나쁜건없어지고 좋은것만 남게되서 우리가 알고있는 배아플때 먹는약으로 통하게 됩니다.  독소를 빼지 않고 먹는다면 배아플때 먹는약이아닌 배를더아프게.. 혹은 마비까지 일으킬수있는 무서운 독이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독을빼기 위해서 설탕과 함께 매실을 담가서 집에 항상 배치해두게 되는거죠. 효과가 너무 빠르고 좋아서 항상 챙겨놓고 자주 먹으며 저에게 있어서 매실은 산삼과도 같답니다!




2. 매실액은 단순한 액기스다?


어느날 매실매니아인 저에게 충격적인 말을 전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매실액은 단순히 매실의 액기스일뿐이며 설탕물의 지나지 않는다. 매실액을 제대로 먹으려면 매실효소를 만들어야 되며 효소를 만드려면 제대로 만들어야한다. " 내가 수년가 먹어왔던 매실액이 단순한 설탕물이라고 했으니 바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대부분 정확한 답변을 내놓은 사람들이 없었고 자료가 대부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몇군데에서 진실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1. 매실액기스는 단순한 액기스?

답은 NO! 우리가 매실액을 먹는건 최소한 3개월이후의 일입니다. 3개월이 지났다는건 어느정도의 숙성을 했다는 의미이고 단순한 액기스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독소를빼기위해서 최소한3개월을 숙성시키는 것도 맞지만 1년이상숙성을 시키면 더 좋다는 말들을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숙성을 더 많이 하면 좋다는의미에서 우리는 매실액기스가 잘못된 표현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액기스라고 사용되는것은 쉽게설명드리자면 감기걸렸을때 먹는 배즙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매실액은 절대 액기스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2. 매실액기스와 매실효소는 다른거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올바른 표현과 올바른말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어찌되었건 매실액과 매실효소가 다른거고 만드는법도 다르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겁니다. 과연 매실액과 매실효소는 다른것이였을까요? 정답은 NO!입니다. 우리가 흔히들부르는 매실액기스와 매실효소는 같은의미이며 둘다 잘못된 표현이기는 하지만 만드는방법은 똑같은 매실액입니다. 매실액을 만들때 가장좋은 비율은 1:1이라고하는데 우리가 이 비율을 지키지 않았거나 혹은 잘못만들게 되면 매실효소가 잘 보이지 않게되서 매실액기스와 매실효소는 다르다는 루머가 퍼진겁니다. 그래서 블로그들을보면 매실액기스로 만들지말고 매실효소로 만드세요~ 이런만들을 많이 보게된건데 정확한뜻은 비율잘맞춰서 서늘한곳에 잘두고 숨잘쉬게 천으로 덮어서 잘만드세요~ 이겁니다.. 잘만들라는소리지요.. 그래서 사실상 매실액기스와 매실효소의 차이점은 없다입니다. 굳이 차이를내자면 매실꼭따리 없애고 매실씨도 없앤다음 매실액을담궈서 최대한 빨리먹으면 그게 매실액기스라고 보면되겠습니다. 매실씨를 바르지 않고 담궜다면 최소 3개월후에 먹어야하니 그것은 매실효소라고 생각할수 있겠구요.


3. 그렇다면 매실액기스를 매실효소라고 불러야하나?

답은 NO! 그러면 매실액이 단순한 매실액기스도 아니고 매실효소와 같은거라고 밤바가 말하고 있으니 매실액은 매실효소라고 불러야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시는분들도 있을거고 실제로 매실효소라고 부르는사람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효소라는것은 발효액을 만들때 나오는 단순한 부산물일 뿐입니다. 매실을 만들때 올바르게 만드셨다면 위에 둥둥 떠있는 하얀색 덩어리를 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그것을 효소라고 부르는편이 조금더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가 그것만 먹는건 아니니까요..예를들자면 우리는 모니터,마우스,키보드,본체를 통틀어서 컴퓨터라고 합니다. 제가 포스팅할때 컴퓨터를 사용하는거지 키보드만 누르는게 아닌것과 동일한겁니다.



3. 매실액의 올바른 표현은? 


좋다 밤바덕분에 매실액의 허와실을 어느정도 이해했다. 그러면 매실액의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표현방법이 있겠지만 정확한 표현을 알려드리자면 그냥 '매실액' '매실진액'정도로 해둘수도있고 조금더 고급스러운 표현을 쓰자면 '매실발효액' '매실발효진액'정도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매실액기스라는표현은 액기스가 일본말이기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말이며, 위의 언급했듯이 매실효소라는 단어는 효소가 단순한 부산물이기때문에 발효를통해 만든것이므로 매실발효액이라는 말이 가장 올바른표현입니다.




네이버에 위와같이 쳤더니 엑기스는 바른말이 아니라고 친절히 알려주는군요..ㅋㅋ



4. 재미난사실



조사를 통해서 본건데 실제로 매실발효액이라는 상품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만 담궈서 먹다니보니 매실액을 파는건 알고 있었지만 올바른표현을 사용하고있느 상품이 존재했다니.. 담궈먹기 귀찮으신분들은 한번쯤 생각해볼만도하네요 :) 검색결과 많은곳에서 팔고있는 상품들은 아닌듯 합니다..



5. 글을마치며.. 


매실을 너무나 좋아하는나머지 시리즈별로 작성할 각오를하고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과일보다 유난히 매실에 대한 루머가 많이 퍼져있습니다. 그만큼 집집마다 매실을 많이 먹는다는 소리이기도 하겠지요? 우리가 자주먹고 자주쓰는것에 대해서는 올바른표현을 사용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에 맞춰서 정확한 표현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밤바가 먼저 나서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하는겁니다 ^^ 다음 시리즈에서는 매실의 씨에 대해서 잘못된정보가 퍼진것을 올바르게 잡아드리겠습니다.


TAG

http://bamba.kr/trackback/84

건전한 댓글 문화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불건전한 댓글이 등록되는 경우 관리자의 임의적 판단으로 삭제될 수 있음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비밀글로 등록하기
  1. 강경남
    강경남
    2013/10/02 01:12
    효소는,,,

    탄수화물이 몸 안 세포에 들어가서 효소라는 단백질에 의해 잘게 잘라져서 (소화가 쉬운?) 유기산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굳이 세포호흡이라고도 하지만, 효소의 작용으로 영양원이 잘게 잘라지는 과정을 발효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배출되는 산물을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이게 정규교육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입니다.

    효소란 영양원 분해를 촉매해주는, 중매장이입니다. 효모에 그 효소가 있어서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냅니다. 그런 효소를 사람이 먹어 몸 세포 작용에 도움을 줄라고들 하는데, 효소는 영양소가 아니고, 영양소를 잘게 잘라내는 과정을 중매하는 촉매제입니다. 일꾼인 셈입니다. 덧붙여 비타민은 효소 촉매작용을 도와주는 촉진제이고, 잘 아시다시피 비타민도 영양소가 아닙니다. 일꾼입니다.

    탄수화물을 분해하였더니 단백질이 만들어졌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매실을 담갔더니 효소가 만들어질 수는 없겠지요. 뭐 이 부분에 관해 문제의식 있으신 것 같아, 자세한 설명을 알고 싶어 들어오게 됐습니다..

    * 궁금한 점입니다.. 매실을 설탕에 담그게 되면 삼투현상이 일어나, 매실 안의 수분, 물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매실 외피에 상처나지 않은 상태의 과실에 설탕을 넣어 삼투현상이 있어났을 때, 매실의 주요 성분이 빠져나오는지, 삼투현상이 그렇듯이 물만, 수분만 빠져나오는지,, 그게 궁금한 참입니다. 설탕침출액?이 초기에는 맛이 무척신 것으로 보아 매실주요성분이 빠져나오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삼투란 그럴 수 없는 것이라,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을 해설해줄 불로그를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설탕이 가라앉아 몇 차례 저어주며 녹였더니 한달 정도 지나서부터는 가라앉는 게 없고, 맛도 시큼한 정도로 달라졌습니다. 매실침출액과 설탕이 결합되며 신맛이 중화?되는 건지,, 그 이후에는 거품도 이는 걸로 봐서 일정부분 발효가 되는 듯도 합니다. 씨를 빼고 담갔는데, 매실 열매가 처음 얼마간은 무척 셨지만 그 안에 깊숙이 설탕성분이 차들어갔는지 달달해졌기도 한데...결론은 침출액에 매실 성분이 온전히 녹여져 나왔는지를 알 길이 없고, 습관처럼 '매실 담가' 먹는 상황입니다..

    지나가다..^^
    • 2013/10/02 18:44
      어우 처음으로 너무나 긴댓글이라 정독하면서 읽었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잘못된 정보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글을적게 된겁니다. 세세하게 들어가서 효소가 무엇이고 우리몸에 어떤작용을 한다까지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 ㅠㅠ 잡블로그이긴하지만 IT를중점으로둔 블로그라서 그런면도 없지않아 있지만요.

      저의 가치관은 어떻게든 대중적인정보를 공유하고 생활의 필요한 정보를 적는것이라 매실의 좋은점을 적는것이 목표이지, 삼투현상이 무엇이고 매실과 설탕이만나서 어떻게 좋은지 정확하게 푸는 블로그는 아닙니다.

      다만, 궁금해하시는 부분에대해서 정확하게 설명은 못드리지만 요즘 열풍이 불고있는 효소 효소하는게 만병통치약같은 그런게 아니라는겁니다. 잘만들어먹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전문가도아닌데 거기에 집중해서 당의농도가 몇도고 효소가 얼만큼 만들어졌고 할필요가 없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은겁니다. 하던대로 만든대로 먹으시면 됩니다. 효과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입증되었으니까요.

      방송에서 효소만드는법이 소개되기도 하고 혹은 효소는 설탕물이다 등 까기도하는데 누가 정답이다라는건없습니다. 제가말씀드리고싶은건

      첫째로. 매실액은 단순한 설탕물이 아니라는것과
      둘째로 효소가아닌 발효액이라는 명칭을 알려드리는것

      설령 매실액을 만드는과정에서 나오는게 효소가 아니일지라도 그것을 단순히 설탕물이라고하는것도 잘못된겁니다. 설탕물이 어떻게 우리몸에 좋을수가있나요? 서로간의 견제가 있어서 사실 무엇이 사실인지 헷갈릴때도 있지만 저의 의견은 매실액은 단순한 설탕물이 아니다라는것이 중요하고 부르는표현이 매실효소라는게 잘못됬다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저도 궁금한것들을 알기위해 검색하고 공부하다가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운영하게되었는데 님께서도 다른분들께 도움이되는 정보라면 블로그하나 만드셔서 포스팅작성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쓰지 않았다면 그건 엄청난 정보가 되는거니깐요 :) 블로그운영하는법을 여쭤보신다면 제가 언제든 도움 드릴수있습니다.
  2. 하도 효소효소 거려서
    하도 효소효소 거려서
    2013/10/11 09:39
    티비에 자주 나오더라구요
    과일이나 열매 : 설탕 1:1비율로 만들어낸건
    과실액이지 효소가 아니라구요
    효소들은 설탕을 먹고 ㅈ ㅏ라는데
    옳바르게 효소가 있다면 설탕이 없어야 하는것이고
    암만 오래 담궈놔봤자
    당일뿐이라는거죠. 발효식품인 된장과 같은수가 없다고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당이 더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설탕물과 비교해서;; 당뇨에도 소용없고
    한컵이면 설탕하루 양 초과하는 양을먹게되는거고..
    실험은 kbs에서 햇고
    kbs에서 자문은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 효소공학연구소장판식 교수
    이분들에게 했다고합니다.
    • 2013/10/11 14:00
      네 저도 보았습니다. 위댓글에도 효소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 비싸게 팔려고하는 판매자들이 문제인거죠. 매실액의 효과는 효소의효능이라고 하기보다는 매실이 좋아서 먹는다고 봐야죠 ^^ 특히나 매실은 그냥 먹을 수 없기때문에 이렇게 만들어먹어야되는데 매실액이 설탕물이라는 것 역시 잘못된겁니다.
  3. 2014/05/29 13:10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물기 있는 물체가 썩어서 못 쓰게 된 것을 부패라고 하고, 썩어서 쓰게 된 것을 발효라고 알고 있습니다.
    매실과 설탕을 1:1로 섞은 혼합물이 몇십년, 몇백년, 몇천년이 지나면 썩겠지만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매실액은 단기간에 썩지 않은 것이기에 발효라는 말을 덧붙이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ㅇㅇ액, ㅇㅇ진액, ㅇㅇ추출액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ㅇㅇ발효액, ㅇㅇ발효진액이 틀리다는 건 아닙니다. 미세하게 나마 발효도 일어나니까요...ㅎㅎ
    • 2014/05/29 13:21
      현재 재생각은 진인님의 생각과 거의 일치합니다.
      발효가 일어나도 아주 미세하게 일어난다고 보고있고, 잘만들지 못하면 이마저도 없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봐주실것은 매실액기스라는표현이 잘못됬다는것과 매실액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다라는걸 알리고싶다는것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2014/06/16 19:26
    구지가 아니라 굳이...
  5. 구름없이
    구름없이
    2014/06/19 09:54
    쓰신 글을 아주 잘 읽어보았습니다. ^^
    매실액과 매실 발효액에 대한 이야기들이 분분하여 이것 저적 알아보다가 발효에 대한 부분을 정리를 해볼까하여 블로그름 찾아보다가 이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매실액과 발효액에 대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조금 이야기 드린다면 발효는 미생물에의해 일어납니다.
    제가 학문적으로 잘 아는 건 아니고 EM에 대한 관심이 있어 살뜬물발효액을 좀 만들면서 이것이 어떤 원리에서 이렇게 되는가하는 관심에 조금 공부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이긴 합니다.
    미생물들이 당을 먹이로 먹고 부산물로 만들어 내는 것이 효소이고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에탄올,젖산,등이 생성 됩니다.
    효소는 탄수화물을 분해를 하는데요. 매실을 설탕에 1:1로 재우면 설탕이 녹으면서 매실에 살고있는 미생물들이 당을 먹이로 급속도로 번식을 하면서 매실의 세포조직(탄수화물)이 붕괴하면서 매실즙이 짜여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매실발효액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발효가 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이 발효는 미생물들의 먹이(설탕, 포도당등)가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지속이 되는데요. 그 시기는 더 이상 탄산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시점까지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발효에 참가하는 미생물들은 아주 다양한데요. 산소와 관련해서 나누면 혐기성과 호기성으로 나눌수 있답니다.
    헙기성은 산소가 없이 발효하고 호기성은 산소가 있어야 발효됩니다.
    우리는 매실발효액 용기를 밀폐와 개봉이라는 방법으로 원하는 발효를 진행하게 됩니다.
    밀폐와 개봉에 따라 증식하는 미생물들이 달라지기에 맛과 효능에서는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부폐만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곰팡이도 발효 미생물에 포함이 됩니다만 부패곰팡이와 발효곰팡이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흰곰팡이는 발효에 관여하지만 검은색이나 검푸른색은 부패에 가깝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발효과정에서 산소가 필요로 하는 과정과 산소없이 진행되는 것에 어떤 미생물이 해당하는지는 좀 더 자세히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산소가 많으면 주로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곰팡이도 발효미생물 중에 하나이지만 매실발효액에서는 배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곰팡이 발효는 메주띄우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곰팡이가 생겨도 저어줄것이 아니라면 그대로 두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형태 고대로 몇개월 두었다가 매실제거하고 쓰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다음에 제가 그렇게 한번 담궈봐야 겠습니다.
    제가 알고있기로는 발효는 12단계로 최종발효에 이르게 되는데 발효의 끝은 식초로 알고 있습니다.
    즉, 모든 미생물들을 거쳐 발효의 끝단계는 식초가 되면 더 이상 발효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이겠지요.
    매실액은 아무리 오래 두어도 식초가 되지 않는 이유는 식초를 만드는 미생물이 없기때문이겠지요.
    식초를 만드는 미생물을 첨가한다면 매실식초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제가 아는 지식들로 글을 쓰긴 했습니다만 검증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으니 잘 가려보시길 바랍니다.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