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글을 올릴때마다 오랜만이라는 표현을 쓰는것 같네요... 사업도 진행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밤바블로그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아주아주 많은수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저를 대표하는 블로그는 3개 정로 압축되는데 그중에하나가 바로 지금 보고 계신 블로그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혹은 친구들에게 내블로그라고 대표적으로 말하는 블로그이니..

사실 수익보다도 얼굴마담 블로그라고 표현하는게 맞겠습니다. 어찌됬건 여러가지 블로그 중에서도 네이버블로그, 워드프레스블로그 등 모두 운영중이며 실질적으로 다수의 블로그는 티스토리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블로그를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들어 티스토리가 관리를 빡새게(?) 해서.. 저를 내치더군요.. 하하... (저같은 인재를..????)

물론 아직도 티스토리를 버린것은 아닙니다만 어찌됬건 나름대로 꼼수도 쓰고 이것저것 다해보았지만 결국에는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튼 여러블로그를 운영한 댓가로 + 무언가 꼬인관계로 저의 얼굴마담 블로그까지 피해를 입게 되어서 본의아니게 밤바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옮기는 상황이 오게됬네요... 이왕 옮기는거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블로그서비스를 이용해보자라고 생각했고 텍스트큐브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텍스트큐브를 만져본 소감 
바꾸고나서 들었던 느낌을 말씀드리면.. 티스토리에서 옮기기에는 이것보다 좋을 순 없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티스토리가 텍스트큐브에서 파생되어져 나온녀석이기에.. 궁합이 상당히 잘 맞더군요.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를 옮긴다고 가정했을때 무언가 10%정도 부족한점이 있는데 텍스트큐브로 옮길때에는 확실히 모든정보를 정확하게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옮긴 순간부터 내가 여태까지 큰편견을가지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 좋은데 이미지삽입하기가 조금 불편함)

왜 굳이 텍스트큐브?
이번엔 티스토리와 비교를좀 하자면 티스토리의 경우 상당히 많은 스킨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검색만하면 왠만하면 다 뜯어 고칠 수 있고.. 마크쿼리님의 스킨이라던지.. 마크쿼리라던지..마크쿼리라던지..!!!!ㄷㄷ 너무 좋은 스킨들이 많이 있기에 사실 큰문제가 없다면 새로 만들지 않는 이상 옮길이유가 없는것도 사실이였죠. 그렇지만 제가 작년부터 쭈욱 지켜봐왔던 에르차마토리님이 텍스트큐브스킨을 매우 감사하게도 공개해주시면서 죽어가는 텍스트큐브를 이제는 써볼때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관리를 하지 않고있던 텍스트큐브운영진쪽에서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업데이트를 해주길레 옮기는게 큰 거부감이 없던것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와의 비교
어쨌든 약간의 생소함은 있었지만 티스토리를 다년간 운영해온분이시라면 하루 이틀정도만 만지작거리면 크게 거부감은 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문제는.. 안그래도 티스토리에서도 블로거들간에 소통이 힘들었는데 텍스트큐브에서는 소통이 제로일가능성이 크다는점 ^^;; 유저층자체도 적고 텍스트큐브보면 티스토리블로거 아니에요?라고 묻는사람들이 많다는점... 그외에 사실 티스토리같은경우 대기업에서 운영하는것 치고는 잔버그가 많았기에.. 보안이 문제가 되면됬지 버그같은경우는 쓰다보면 그게그거일거라는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워드프레스 안써? 
사실 요즘추세는 워드프레스를 많이 운영하고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재미로 만드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운영해오던 블로그를 텍스트큐브로 옮긴다고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읭?? 이라는 의문부호가 따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몇년전이 아닌 지금 텍스트큐브로 옮기는건 어찌보면 대세를 거부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모든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워드프레스와 비교
어쨌든 티스토리글을 워드프레스로 옮길때에는 기존의 글을 수작업으로 링크를 따와야한다는점.. 잘못하면 새로쓰는것보다도 못하다는점.. 인터페이스가 전혀 익숙하지 않다는점... 방명록이나 공지글을 제대로 가져오지 못하는 등의 사소한 문제점들이 발생 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텍스트큐브로의 이동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뭐.. 이것저것 써봐야 결론이 나겠지만 확실히 워드프레스와 비교해보면 초보자나 한국인에게 잘맞는건 텍스트큐브쪽인것 같습니다.

마무으리
오늘은 뭐 느낀점이니 이정도에서 마치도록하고.. 혹시라도 갑자기 디자인이 변경되어서 당황하신 분들이라던지 아니면 나도 텍스트큐브로 이사하고싶다라던지 정도의 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중요한건 워드프레스던, 텍스트큐브던 한국에서 이 두가지의 블로그 가지고 당장 방문자를 확보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에비해서 더 많은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하고 검색보다는 입소문이 잘 나야지 틀에박혀있는 블로그들과 대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네이버블로그는 정말 방문자모으기 쉽죠잉..) 다만 생각해볼 문제는.. 도메인비와 호스팅비를 생각해야하며..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은분이라면 조금은 고생할 수도 있다는점!


한줄평.. 아 옮기는거 뜯어말리고 싶다라기보다는 괜찮은데..? 정도
TAG , ,

http://bamba.kr/trackback/192

건전한 댓글 문화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불건전한 댓글이 등록되는 경우 관리자의 임의적 판단으로 삭제될 수 있음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비밀글로 등록하기
  1. 2015/04/21 09:33
    티스토리 접속제한이 걸린다는 얘기가 들린 이후로 포스팅 백업해놓고, 포스팅 할 적에 에버노트에 원문작성 후 태그 걸어서 불러오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접속제한은 다계정 유저 일 경우에 그렇다 들었는데... 혹시 몰라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텍스트큐브도 깔끔한게 좋네요.^^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 2015/05/23 18:50
      티스토리에서 백업기능은 아직 살아있기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백업만 시켜서 드라이브에 저장해두면 사실상 글보존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

      문제는 옮겼을때의 링크호환 문제인데 도메인을 사용했을때에는 모든글의 호환까지 가능하기때문에 먼 미래를 위해서 도메인 사용도 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 2015/05/08 00:24
    글 잘 읽었습니다. 독립성을 취하고 소통을 버린 채 텍스트큐브로 5년째 블로그 돌리고 있습니다. 블로거 커뮤니티 같은 것은 잘 안 되지만 대신 특정 검색엔진에서만 검색이 안 되거나 하는 일은 없어서 좋습니다.
    • 2015/05/16 22:54
      이햐.. 5년이라니.. 제가 티스토리 시작했을때의 년도군요.. ㄷㄷ 그때정도면 티스트토리로 많이 갈아타는 시기였을텐데 좋은선택을 하셨네요.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 빡션
      (reply)
      2015/06/03 07:19
      대신 저는 그 동안 스팸 댓글 스팸 트랙백 폭탄도 맞아보고 ㄷㄷㄷ... 웹 개발 능력은 없어서 가끔 어려울 때가 있는데 그래도 만족해요. 그나저나 스킨 좋네요. 부럽..
    • 2015/06/05 15:08
      에르차마토리님의 스킨을 이용중입니다 :) 무료니깐 한번 이용해보세요! 세세한부분은 좀 수정한거라 약간 다를 순 있습니다.
  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2015/07/07 12:38
    최근에 티스토리 깡패짓때문에 텍스트큐브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네이버가 글을 안긁어간다는거에요.

    티스토리쓸때 2차도메인을 사용중이어서
    그걸로 개설했는데 블로그영역으로 안긁어가는데..
    밤바님을 네이버 블로그영역에 노출잘되시나요?
    • 2015/07/11 15:1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한번 이용해보시면 해결 될겁니다. 원래 긁어갔던 주소는 잘 긁어가요.
  4. 2017/01/18 01:30
    저도 지난주말 텍스트큐브로 이사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복원은 다 된것 같은데 글 복원이 자꾸 1/3정도 되다 멈춰 하나하나 옮기고 있어요. 600메가 가까운 양을 옮기려니 정말 힘드네요.
    아직 많이 낯설고 모르는 것도 많아 어리둥절합니다. 빨리 익숙해지고 싶군요. 뭔가 도움이 될 곳을 발견한 것 같아 기쁩니다.
1 2 3 4 5 6 7 8 ...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