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있고 실제로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엄정화씨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사실 엄정화의 전성기때는 어렸을때라 잘 지억도 나지 않지만 꼬맹이 였던 저 조차도 엄정화노래를 열심히 따라 불렀던 기억때문인지 배우가 아닌 가수로써 꼭 한번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마 이번포스팅은 조금은 연령이 있는 30대~40대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어쨌든 엄정화의 활동년도는 저의 나이와 맞지는 않지만! 역사기행하는 포스팅은 대한민국에서 제가 넘버1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우연히 들어오셨더라도 보시게되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 엄정화의 데뷔시절과 리즈시절(전성기시절) 그리고 가수활동시절을 한눈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만약 모바일에서 보시는분이라면 훑어보시고 PC에서보는걸 추천합니다.




0. 엄정화의 배우데뷔 


엄정화는 가수보다 원래 배우로 먼저 데뷔를 했습니다. 1992년.. 무려 제가 2살때,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라는 영화로 데뷔했는데요. 상대배우역이 90년대 최고스타인 최민수였고 나름 신경 쓴 영화였습니다. 


이전에 결혼이야기라는 영화에 단역으로도 출연하긴했는데 여자 DJ역으로 거의 엑스트라급으로 출연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역을 한번 거치고 어떻게 바로 영화 주연으로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 17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 여자연기상을 탔을만큼 처음부터 연기인생이 순탄했습니다. 



많은분들이 가수부터 먼제 데뷔한지 아시겠지만 이미 연기내공이 92년부터 시작됬던 겁니다. 지금 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엄정화의 가수로서 가장 큰 장점인 가사전달력이 아마 연기로부터 온게 아닌가 싶네요. 이후 <자매들><굿모닝 영동><마누라죽이기><한쪽눈을감아요> <스타><아름다운죄> 등의 드라마에서만 출연해서 주연과 조연으로 연기활동을 지속해왔지만 큰 호평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컸던부분은 역시 이 시기의 가수활동이 너무 활발하고 인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3년도부터~2000년도까지 해당하는데 7년동안 엄정화의 히트곡이 손에 꼽기 힘들정도로 많기 때문에 가수활동에 매진을 했던거죠. 그리고 그 히트곡들을 지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엄정화의 가수데뷔 - Sorrowful Secret (1993)


92년도에 나름 성공적인 영화데뷔를 하게 된 엄정화가 가수의 길로 가게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바람 부는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영화에서 쓰였던 O.S.T중에 하나인 "눈동자"라는 곡을 엄정화가 불러서 였습니다. 이 영화의 수록곡 모두를 넥스트의 신해철이 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특이한 케이스죠? 


영화에 나오는 음악을 모두 신해철이 만들었다니.. ㅎㅎ 대부분의 노래를 신해철 본인이 다 불렀는데 눈동자라는 곡하나는 주연배우인 엄정화에게 주면서 실질적으로 가수로써의 도움을 주게 된 겁니다. 어쨌든 이 눈동자라는 곡이 생각보다 잘만들어져서 엄정화는 다음년도에 바로 "눈동자" 곡을 타이틀로 들고 1집을 내버립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형하기전의 엄정화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젊어서 그럴 수도있지만 성형전이 훨씬 매력적이고 이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ㅎ 이때 노래는 1위를 하지 못했지만 군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로 뽑혔다고 합니다. 그만큼 섹시하다는 증거였겠죠?



엄정화 - 눈동자 [신해철 작곡,작사]  


눈동자 뮤직비디오http://youtu.be/y3clKIRmG0o 

눈동자 93년도 무대영상http://youtu.be/eV6Od0fwfGI

눈동자 98년도 콘서트http://youtu.be/DZnYeSx5AhM 


제 머릿속에 기억도안나는 프로그램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 출연한 영상이네요 (해당영상 수정되었음)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약간 헷갈리는데 립싱크쪽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촌스럽지가 않습니다. 93년도 영상이라고 믿기 힘들정도.. 거기에 엄정화가 생각보다 정말 이쁜 배우였다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2. 엄정화 2집 - Uhm Jung Hwa 2 (1995)


엄정화가 왜 가수활동을 계속 할 수밖에 없었는지 2집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포텐이 터지기시작한 3집 이전에도 이미 1집, 2집에서도 성공한 가수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정도 되신다면 이름만 들어서는 약간 생소한 음악일 수 있는데요. 음악을 들으면 아! 이노래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노래가... 엄정화노래 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왜냐면 1집과 2집의 목소리는 제가 알던 엄정화의 목소리와 많이 다르더군요. 


1집에서 눈동자로 약간 요염한 느낌의 곡이였다면 2집에서는 딱 90년대 스타일인 정통발라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엄정화의 발라드곡 중에서는 이곡이 아마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1집에서는 가요프로그램에서 1등을 못한것으로 알고있는데 2집 이후 부터는 나오는곡마다 무조건 1위를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됩니다.



엄정화 - 하늘만 허락한 사랑 [김형석 작사,작곡] 


하늘만 허락한 사랑 뮤직비디오 - http://youtu.be/3Me04EqX784

하늘만 허락한사랑 95년도 무대 http://youtu.be/49RiYGKNBYg

하늘만 허락한사랑 2009년 무대 http://youtu.be/O6PY8GfRugY


2집의 컨셉은 공주님 컨셉입니다. 노래분위기에 맞게 이쁜표정을 짓긴하는데 95년도의 영상이 오히려 93년도보다 화장이 지금보기엔 많이 거북한건 사실이네요.. 당시 시대상을 잘 반영하는.. 영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매우진한 갈색 립스틱이라니!! 어쨌든 노래를 들어보시면 일단 드는 생각이 노래 좋다... 부터 들어본 노래라고 생각되실겁니다. 


물론 연령이 좀 있으신분들은 당연히 아는노래겠죠 ^^ 그리고 한가지 더 설명드릴게 작곡이 김형석이라는점인데 90년대의 김형석곡은 대부분 너무 좋아서 그냥 믿고 들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임창정을 좋아해서요 ^^ 임창정&김형석 콤비의 곡은 환상입니다.)




3. 엄정화 3집 - 후애 (1997)


드디어 지금의 엄정화를 있게한 그리고 시작하게한 곡 배반의 장미입니다. 이전까지는 발라드 가수로 생각 되었던 가수가 갑자기 댄스가수로 변신해서 나오게되는데요. 급작스럽게 바꾼이유는 아마 이당시에 가수들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SES, HOT, 젝스키스 등 우루루 아이돌이 출연하는 시기가 바로 97년도죠. 


발라드보다는 댄스가수의 입지가 높았다는걸 알 수있습니다.  때문에 엄정화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던것으로 추측할 수 있구요.  이때의 성공으로 엄정화는 계속해서 댄스가수로써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또다른 이유를 하나 들자면 발라드를 하기엔 라이브실력이 좀 모자랐습니다. 


댄스를하면 립싱크를 해도된다는 느낌이 있지만 발라드를하면 라이브를 해야하는데 호흡이 많이 딸리는걸 볼 수 있거든요.  밑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엄정화는 노래를 썩 잘부르는 가수는 아니였습니다. 다만 가사 표현력이 최고인 가수였죠. 때문에 립싱크일때 더 빛을 보는 가수이기도 했습니다.



엄정화 - 배반의장미 [주영훈 작사,작곡]


배반의 장미 뮤직비디오 - http://youtu.be/1qnAcez7zcU

배반의 장미 97년도 무대1 http://youtu.be/mhVNlUw2brc

배반의 장미 97년도 무대2http://youtu.be/AlJ7sfQSZbM


춤을 추면서 노래를부른다.. 분명 힘든 일이지만 확실히 라이브무대는 위의 립싱크 영상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노래자체가 신나고 좋지만 좀 불안불안해보이는건 어쩔수없는 사실이죠 ㅎ 그러나 이곡을 통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성공했고 앞으로도 역사에 남을 명곡들을 쏟아냅니다. 


작곡자의 말도 빼놓을 수없는데 이때의 성공으로 엄정화는 주영훈과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주영훈역시 작곡도 많이하고 명곡들이 많지만 엄정화와 같이 작업을 했을때 가장 좋은 히트곡을 뽑아 냈던 것 같습니다. 작곡자와 가수의 좋은 궁합을 보여준 예이기도 하지요. 3집부터는 앨범자체에 좋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추천곡을 몇개 뽑자면


엄정화 - 후애 (립싱크) http://youtu.be/6WJKLb67DrQ

3집에서도 발라드를 하나 출시해주는데 주영훈 작곡의 곡입니다. 1집과 2집과 다르게 발라드곡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는데 좀 많이 부족해보이기는합니다.. 노래는 좋아요 ㅎ


엄정화 - 삼자대면 (LIVE) http://youtu.be/1m6XUIhb-So

요즘분들은 잘모르는 숨겨진 명곡인데요. 영상자체가 인력이 많이 동원되서 화려합니다 ㅋㅋ 노래는 밝은데 가사는 밝지 못한 그런노래입니다. 제목에서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곡이죠. 요즘에도 좋은곡을 많이 뽑는 윤일상 작곡가의 곡입니다.


지누션 - 말해줘 (LIVE) http://youtu.be/xLMVtcRJuPQ

지누션이 엄정화 덕을 톡톡히 봤을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배반의 장미 이후에 곧바로 히트를 한노래라서 그냥 엄정화 노래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말해줘는 엄정화 노래고 지누션이 feat했다 정도로 기억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사실은 그 반대인데 말이죠. 그리고 이곡은 지누션뿐만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를 살린곡으로도 유명합니다 :)




4. 엄정화 4집 - Invitation (1998)


4집에서 역시 좋은 명곡들이 쏟아지는데요. 3집에 이은 연타석 홈런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집에 있는곡들이 굉장히 세련되고 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은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알고계신 타이틀곡 포이즌과 박진영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초대까지.. 뭐..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명반이네요 ^^;; 4집부터는 다시 립싱크위주로 많이 무대를 꾸미는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라이브하는것보다 남아있는 영상들보니 훨씬 보기 좋네요.



엄정화 - 포이즌  [주영훈 작사,작곡]


포이즌 뮤직비디오http://youtu.be/enhVGWLahZ0

포이즌 98년도 무대http://youtu.be/4xaRT3YxdD0

포이즌 2002년도 무대http://youtu.be/r2wzesDQPVE


이때당시 코요태의 김종민이 데뷔전인데도 브이맨으로 한참 인기있던 시절입니다. 영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단순히 백댄서가 부각받을만큼 이곡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포이즌하면 생각나는건 차승원인데요 ㅋㅋ 뮤비에 출연해도 대부분 발라드쪽에 출연한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때의 출연은 나름 가치가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집과 마찬가지로 주영훈이 작곡한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고 성공적인 앨범으로 자리매김합니다. 엄정화가 가장이뻤을때는 1집이라고 생각하지만 성형을 시도하고 나서 이뻐졌던건 이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로 너무 많이해서... 좀 안타깝지만요. 4집에서 추천곡을 몇개 뽑자면


엄정화 - 초대 (립싱크) - http://youtu.be/C4adP3GlDVI

이곡은 당연히 넣어야하는곡으로 숨은 명곡이라기보다는 타이틀이 아닌곡중에 가장 유명한 곡일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박진영스럽다 라는말이 나올정도의 곡이고 안무또한 박진영이 짜주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의 곡이랄까요. 섹시가 무엇인지 그리고 엄정화가 누구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엄정화 - 숨은그림찾기 (립싱크) - http://youtu.be/YWkeTHJX064

초대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유명한곡인데요. 노래제목만 들었을때는 딱 감이 안오는 분들이 있을텐데 들으면 어린분들도 한두번씩 들으신 곡입니다. 엄정화 노래중 밝은곡 TOP3안에 들어가는 곡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곡의 작곡은 솔리드의 정재윤이 작곡했습니다. 곡들은 나열해보니 4집은 그냥 대박이였네요.





5. 엄정화 5집 - 005.1999.06 (1999)


3집과 4집을 바탕으로 이미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가 된 엄정화는 더욱더 엄청난 앨범으로 다가오는데요. 바로 타이틀곡 "몰라"라는곡으로 큰..파장을 일으키게됩니다. 귀마개는 겨울에만 착용하는줄 알았던 시절에 패션아이템으로 승화시켜서 더욱더 인기를 몰았었던 기억이납니다. 귀마개에 물을 채워서 물병헤드폰이라고 불렸던 이 디자인은 이상봉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어렸을적 기억을 떠올려보면 초등학교 저학년 일때인데 뭐만하면 "몰라~알수가 없어~" 하면서 귀막아서 어머니한테 많이 맞았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ㅋ  여자 솔로가수로서는 유일무이한 기록인 앨범판매량이 무려 70만장을 돌파한 앨범이기도 했습니다.  판매량이 많았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나열해보자면


1.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 참여 (주영훈, 김창환, 윤일상, 윤상, 조규만)

2. 3집과 4집의 성공으로 후광효과

3. 타이틀곡 몰라의 신비주의효과 (첫2주간 반응없었음)

4. 후속곡 페스티벌의 밝은느낌  (iMF 이후 힘들었던 시절 희망의 노래)

5. 후후속곡 역시 명곡 (리모콘과 매니큐어, Scarlet)



엄정화 - 몰라  [김창환 작사,작곡] 

몰라 뮤직비디오http://youtu.be/lolaHqADLqs
몰라 99년 무대 http://youtu.be/SORXCKvJcIM
몰라 01년 무대http://youtu.be/KNRucaGQorY

지금들어도 상당히 신나고 좋은곡입니다. 워낙 이때 많이 들어서 질려서 안들었던 곡이지만 그만큼 유명해서 너무 많이 들은 곡이기도 합니다. 남녀노소 좋아했고 저같은경우는 소에해당하는 사람이였죠.. 작곡가가 생소하실것 같아서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김창환 작곡가는 홍경민을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만든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90년대 댄스곡을 상당히 잘만든 사람으로 홍경민의 <흔들린우정>을 작곡하고 댄스가수로 프로듀싱한 작곡가겸 프로듀서입니다. 또 채연의 나나나송으로 유명한 <둘이서>를 작곡하고 채연의 1,2집을 프로듀싱하기도 했죠. 이정도면 대충 감오시죠? 5집무대에서도 계속해서 김종민을 확인할 수 있는데 5집을 끝으로 김종민은 엄정화의 백댄서가아닌 2000년도에 코요태에 들어가게됩니다. 

이때가 코요태의3집 앨범이였고 김종민이 들어간후 코요태는 더욱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근데 3집앨범에는 김종민의 목소리가 안들어갔다고하네요..) 다시 엄정화로 돌아와서 4집에서는 추천해드리고 싶은곡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앨범이 왜 많이 팔렸는지 그냥 노래목록을 보시면 이해가 확 가실겁니다. 하나도 빼놓을곡이 없으니 이앨범 하나 사면 여름휴가 그냥 끝장났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엄정화 - Festival
(인생은 아름다워)  http://youtu.be/Ep0HBd-EnmI
너무나도 유명한곡입니다. 70만장을 넘게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 페스티벌이라는 노래의 흥행도 있었습니다. 당시 발표했을때가 한참 더웠을 6월이였는데 몰라의 인기만큼 페스티벌인기도 만만치 않았죠. 그냥 전국이 몰라 아니면 페스티벌 노래가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이곡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주영훈이 컨츄리꼬꼬에게 주려다가 선회해서 엄정화에게 처음 들려줬는데 엄정화가 정말 싫다고 했었던 곡이라고하네요. 주영훈 역시 앨범에 넣을까 말까한곡이라고 하고 너무빨리 만든곡이라 아직까지도 애착이 많이가는 곡이라고합니다. 

엄정화 - 리모콘과 매니큐어 http://youtu.be/TQSgfjcIEwg
엄정화의 숨겨진 명곡이라 불리는곡인데요. 엄정화 노래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윤일상작곡 최희진작사의 곡으로.노래도 너무 세련되고 가사도  노래분위기에 딱 좋은느낌! 작사가를 살펴보면 뜨억! 하실텐데요. 바로 최희진입니다. 여러분이 알고계신 그 최희진씨맞아요.. 물의를 좀 일으켜서 그런데 노래 가사를보면 하나하나가 참 감탄이 나옵니다. 어쨌든 굉장히 좋은곡이라 페스티벌의 후속곡으로 나왔지만 활동은 얼마하지 않았습니다.

엄정화 - Scarlet http://youtu.be/mTVzmhRiBxA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곡입니다. 리모콘과 매니큐어가 활동했던 곡들의 분위기와 맞지 않다는 이유로 곧바로 스칼렛이라는 곡을들고 활동하기 시작하는데요. 이 곡역시 높은 차트를 진입하면서 90년대는 엄정화의 시대라는걸 다시한번 각인 시켜줍니다. 또 주영훈 작곡,작사한 곡이네요. 허허

엄정화 - 긴 오후 (with 정재형) http://youtu.be/l46O2Eb_raU
그냥 수록곡인데 작곡가가 정재형이라는점이 눈에 띕니다. 거기에 듀엣곡이라니! 엄정화의 곡중에 듀엣곡이 없다는점을 감안했을때 충분히 들어볼만한 노래입니다. 스타작곡가들 사이에서 좋은곡을 뽑아내야하는 정재형의 고뇌가 담겨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정화 라이코스 광고영상http://youtu.be/lOoMXSmSzpY
응? 광고영상이라니?ㅋㅋㅋ 당대 인기를 보여주는 CF영상인데 지금은 사라진 라이코스의 광고입니다. 99년도 말에 "잘했어 라이코스!" 라는 말을 유행시킬 정도의 광고이고 그 중심에는 최고의 섹시스타 엄정화가 있었습니다. 

 

 

6. 엄정화 6집 - Queen Of Charisma| (2000)


5집의 엄청난 성공으로 6집역시 탄탄대로를 걸을 것 같았지만 엄정화는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게 됩니다. 당시 굉장히 생소했던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오는데 테크노느낌도나고 탱고 느낌도나는..? 앨범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Escape는 이전처럼 1위를 하지는 못했지만 3위안으로는 순위에 들어서 엄정화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타이틀곡은 뭔가 좋은것 같으면서도 약간 아쉬움이 많이 남는곡인데 Escape보다는 틈이라는 곡이 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를 평정했던 그녀는 2000년대에 들어와서 발표한 6집은 거짓말처럼.. 이전의 인기의 반의 반도 미치지 못하는 시기였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새로운시도를 했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시 99년도와 2000년도에 이정현이 출몰(?)하면서 나타난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정현의 1집의 <와><바꿔> 2집의 <너>.. 지금들어도 충격적인 노래들이 나타나니 엄정화도 욕심이 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엄정화 - Escape [주영훈 작사,작곡]


이스케이프 뮤직비디오http://youtu.be/S9uZs8WyYDU

이스케이프 2000년도 뮤직뱅크 - http://youtu.be/HuvTzpMRRgM

이스케이프  2000년도 엠넷http://youtu.be/5EfBsl62Bcs


이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유난히 편곡이좀 아쉽습니다. 뭔가 조금더 다 가다듬었으면 더 인기있었을 곡 같은데... 그리고 더 아쉬운건 얼굴이... 얼굴이 지금의 엄정화 모습과 굉장히 비슷하죠? 99년과 2000년 1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얼굴이 너무 많이 바뀌어버린것도 안타깝네요.지나간 이야기지만 만약 6집의 리모콘과 매니큐어라는곡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아마 대박나지 않았을까요? ㅎㅎ  6집에서 추천곡을 뽑자면


엄정화 - 틈  http://youtu.be/VwdVeku2VsI

위쪽에서 잠깐 언급했던 틈이라는 곡입니다. 타이틀곡보다는 훨씬 좋다고 평가하는 곡인데 뮤비에 킹콩이 나왔다그래서 조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스케이프때와 틈의 영상을 비교해보면 얼굴이 또 다르다는것.. 한달사이에 무슨일이..




7. 엄정화 7집 - 화 (花) (2001)


그리고 다시 심기일전 준비한 앨범인 7집은 가수로서의 마지막 불꽃을 튀겼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6집보다는 조금 대중적인 음악을 들고나왔고 주영훈역시 실험적인 정신보다는 중독되는 후렴구를 넣어서 엄정화를 다시금 끌어보려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아마 남아있는 엄정화팬들 끌어모으려고 복고풍 제대로 넣은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죠.. 


 

엄정화 - 다가라 [주영훈 작사,작곡]


다가라 뮤직비디오http://youtu.be/An70PjxWx9E
다가라 라이브영상http://youtu.be/BqeE5CfEOYY
다가라 립싱크무대http://youtu.be/u5-Dm-Mz-bE

당시에 god의 길과 1위 경쟁을 하는 곡이 바로 다가라라는 곡인데요. 아이돌이라는걸 떠나서 길이라는 곡의 음악성을 생각해 보면.. 이곡이 당시에 1위 후보곡이 됬다는게 약간 의아해할 정도인데.. 주영훈과 엄정화가 제대로 연력층 타겟팅을 했다고밖에는 볼 수 없겠네요. 물론 곡자체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다만 7집부터는 수록곡에서 따로 추천할곡이 없네요 ㅠㅠ 참고로 2001년부터 엄정화는 다시 배우에 복귀하였고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통해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중요한건 이영화를 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탔다는것이 포인트입니다. 


8. 엄정화 8집 - Self Control (2004)


엄정화는 다시한번 새로운 음악을 도전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8집의 self Self Control 입니다.  이미 배우의 길로 접어든 상태였고 음악적으로는 크게 욕심을 내는것이 아니라 이때부터는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5집에서 친분이생긴 정재형이 8집의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렉트로닉 자체가 매우 생소했던 시절에 이런 음악을 냈다는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이였습니다. 사실 이런노래가 있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어서 이제서야 들어봤는데 2004년도에 나온노래여서 조금 당황했습니다..ㅋㅋ 


 

엄정화 - eternity [정재형 작사,작곡]


이터니티 뮤직비디오http://youtu.be/-noeTDJDGwk

이터니티 무대영상http://youtu.be/-ROcrnTvl1Y

이터니티 SBS무대영상http://youtu.be/RigsRYdMVJE


중요한건 타이틀곡 이터니티 순위가 10위안에 들었다는것.. 오히려 이 당시에는 음악을 많이 들었던 시기인데 전혀 기억이 안나는 곡입니다 -_-;; 아니면 관심이 없었을 가능성도 있긴하지만.. 물론 당시에는 버즈나 SG워너비, 이승기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9. 엄정화 9집 - Prestige


대망의 정규앨범으로는 마지막 앨범인 9집입니다. 사실 타이틀곡의 선정성 때문에 저역시도 굉장히 거부감이 들었던 앨범입니다. 늙어서 뭐하는짓인가까지 생각했을정도.. (당시 고등학생이였으니 그럴생각을 할만도했겠네요.) 


근데 지금 와서 다시보니 당시 악평 세례를 받았던 만큼 망작의 앨범이 아니였습니다. 일단 엄정화가 작곡한 <바람의노래>와 <사랑해사랑해> 2곡이 들어간것만으로도 이전과는 많이 다른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거죠. 



엄정화 - Come 2 Me [방시혁 작사,작곡] 


컴투미 2006년 뮤직뱅크 라이브 영상http://youtu.be/CzafxQX7Cfw

컴투미 2006년 TVN 스페셜http://youtu.be/JW6Pw1DjXH4

컴투미 2006년 엠넷 라이브영상http://youtu.be/cY2eK14ez6I


나올때부터 굉장히 파격적인 가사로 논란이 되었고 제목도 선정성 문제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의상도 굉장히 파격적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노래자체로 비난을 받는게아니라 옷이 속옷을 입는거같다고 엄청 악성댓글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하네요. 활동을하면서 점차 개선되기도 했지만 이 당시의 9집 활동은 엄정화에게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앨범을 잘 냈다고 생각했을지 아니면 후회를 했을지 말이죠! 어찌됬건  8집과 9집에서 본인이 하고싶어하던 일렉트로닉음악을 여지없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9집은 왜?라고 물어보신다면 타이틀곡 이외에는 대부분 일레트로니카 장르의 곡들입니다. 




10. 엄정화의 첫 미니앨범 -  D.I.S.C.O


현재까지는 엄정화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미니앨범이 2008년도에 나오게 되는데 9집이 나온후 2년만의 일입니다. 1집부터 미니앨범없이 계속해서 정규앨범을 출시했던 엄정화는 9집의 실패때문이였을지 아니면 10집이라는 어떤 숫자의 부담감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미니앨범으로 다시한번 찾아오게 되는데요. 


결과는 성공적이였습니다. 이제는 음악적으로 엄정화는 끝났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디스코라는 신나는 음악으로 다시 찾아온 엄정화는 지금 내놔도 손색없는 타이틀곡 D.I.S.C.O를 통해 마지막 음악인생을 화끈하게 장식했습니다. (현재까지는 마지막)





엄정화 - D.I.S.C.O (Feat. T.O.P) [테디/KUSH 작사,작곡]


디스코 라이브 무대 - http://youtu.be/f4K_9v-HMuc

디스코 뮤직비디오http://youtu.be/qUA3SRvJj0U

디스코 윤도현의 러브레터http://youtu.be/Cq3FwcxGu94


이 곡으로 활동했을 당시에 누가있었냐면 바로 이효리가 한참 유고걸, 그리고 서인영이 신데렐라로 활동할 당시입니다. 음악프로 나오면 항상 이효리가 존경한다고 할정도로 엄정화의 음악적 변신과 활동은 정말 파격적이 였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의상이 약간 에러였지만 노래자체는 지금들어도 훌륭할정도의 좋은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1. 정리 및 비하인드 스토리



1. MBC 합창단 출신

배우가아닌 가수엄정화의 활동을 쭈욱 정리해봤는데요.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는 만큼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도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엄정화의 어린시절인데요. 가수로서의 기반을 만들어준 계기가 바로 MBC합창단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2. 사실 80년대에도 가수였다?

엄정화 골수팬정도 되야 아는사실인데요. 89년도에 가수 이광조 앨범에 <서울의 밤은 비에 젖어> 라는 곡으로 이미 녹음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즉 다시한번 뒤집으면 엄정화는 배우로써 먼저 데뷔한것은 맞지만 실질적은 연예계발을 담았던건 이곡을통해서 내딛게 되었습니다.


3. 1집을  낸 계기는 영화를 통해서

영화의 수록곡인 눈동자를 부르게되면서 가수로서의 가능성이 보였는지 다음년도에 곧바로 1집을 출시하게 됩니다. 


4. 2집역시 성공한 앨범 

엄정화의 2집은 뭐지?라고 생각하는분들이 있다면.. 2집역시 1위 후보곡이였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엄정화의 발라드중에 가장 유명한곡이 바로 이 앨범에 타이틀곡이라는 사실!


5. 3집~5집은 엄정화의 최고 전성기

<배반의장미><초대><포이즌><몰라><페스티벌> 이름만들어도 후덜덜한 곡들을 내놓으면서 90년대 중후반을 평정했던 그야말로 대한민국 여가수의 전설


6. 6집,8집,9집은 실험적인 요소가 다분한 앨범

평소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좋아하는 엄정화가 6집에서 시도를해보고 8집과 9집은 그냥 대놓고 하고싶은 음악을 질렀던 시기 이후 디스코앨범은 그녀의 일렉트로닉 음악의 정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2. 정리 및 비하인드 스토리2



7. 2001년부터는 배우활동의 전념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연기 호평을받은 엄정화는 이후 배우로 자리매김하는데 분명 망작도 있었지만 꾀 호평할 수 있는 영화가 수두룩합니다. 추천작으로는 <결혼은 미친짓이다><싱글즈><어디선가 누군에 무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오로라공주><호로비츠를 위하여><베스트셀러><댄싱퀸><몽타주> 정도가 있습니다. 


8. 배우로도 성공을 거두다.

나열해보니 생각보다 좋은 작품들이 많죠? 개인적으로 스릴러를 좋아해서 오로라공주, 베스트셀러는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 엄정화는 영화 <해운대>를통해 1000만영화의 주연이기도 했다는 사실! 그리고 엄정화는 연기를위해 베드신까지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은미친짓이다, 오로라공주)


9. 동생또한 인지도 있는 배우! 엄태웅

엄태웅은 학창시절 누나의 인기로 득을 많이 봤다고하죠. 실제로 가난한생활을 했던 엄정화가족에게 찾아온 부는 엄태웅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지금은 둘다 성공한 배우로써 서로 조언을 하고 있을테니 이것이야 말로 연예인가족!


10.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엄정화의 연예계 활동을 살펴보면 처음부터 지금까지 똑같은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수로써의 행보도 그렇고 배우로서도 그렇고 항상 새로운것을 시도하고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엄정화 하면 그냥 대단하다 혹은 레전드였다 정도로 생각하지 이처럼 여러가지 시도와 변화를 추구했다는것은 잘 알지 못할겁니다. (물론 얼굴도 계속 변화하려 했던건 함정 ㅠ)


11. 가수활동 시절 대결구도

93년~95년 엄정화 VS 강수지 / 엄정화 VS 김완선

97년 배반의 장미시절 엄정화 VS 양파

98년 포이즌 시절 엄정화 VS 김현정

99년 몰라 시절 원탑

01년 다가라 시절 엄정화 VS 장나라 / 엄정화 VS 이정현

08년 디스코 시절 엄정화 VS 이효리


이처럼 시대가 흐름에 따라 대결구도가 많이 달라지는걸 알 수 있는데 누가 지고 이기냐를 떠나서 최고의 아이콘들과 함께 나란히 어깨를 견주었다는것.. 그것이 바로 엄정화의 가장 큰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13. 글을 마치며... 



2012 유앤아이 <엄정화 - 초대> 라이브 무대  http://tvcast.naver.com/v/16652

2012 유앤아이 <엄정화 - 포이즌> 라이브 무대   http://tvcast.naver.com/v/16654

2012 유앤아이 <엄정화 - 디스코> 라이브 무대  http://tvcast.naver.com/v/16656

2008 러브레터 <지누션 - 말해줘> 라이브 무대 http://youtu.be/-sKqX-zXb3I

2009 <하늘만 허락한사랑> 라이브 무대 - http://youtu.be/O6PY8GfRugY


갑자기 가수 엄정화의 포스팅을 하게 된이유는 최근 유앤아이의 영상을 보고나서 다시한번 가수 엄정화의 모습을 보고싶은마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앤아이 영상 역시 2년전 영상이긴 하지만 조금 더 늦기전에 10집앨범 혹은 디스코같은 미니앨범을 출시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아쉬운마음에 여태까지의 음악들을 한번 소개해 봤습니다. 


분명히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최근영상에서까지 이정도 아우라를 뿜을 수있는 여가수가 우라나라에 몇명이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목소리자체는 여전히 좋고 매력적이라서 (40대의 목소리라고 믿어지지 않음) 보컬 조금만 다듬어서 좋은곡 하나 출시하면 여전히 흥행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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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이즌!
    포이즌!
    2014/08/26 00:35
    포이즌 들으려다가 우연하게 왔는데 좋은글 잘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2. 2014/08/31 02:49
    2집 타이틀은 슬픈 기대입니다. 하늘만 허락한 사랑은 2집 후속곡이에요ㅡ
  3. 2014/09/10 13:11
    수술해서 변한게아니라 나이탓 컨셉이죠 엄정화의매력이죠 같은얼굴인데도 천가지의 매력이있죠 그리고 의상이 이상한게아니라 엄정화는 마돈나를 젤좋아하죠 그래서 모티브로 ... 한국의 마돈나 정말이지 잘어울리죠 옛날 엄청팬이었는데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전 개인적으로 단발머리가 젤잘어울리고 이쁘죠 눈동자시절 여신급 첫방송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금은 고인이된 최진실이 신인가수 소개해준다고 같이 방송나왔죠 댓글이 너무길었나 ㅎㅎ 참고로 디스코는 제가 알기론 ㅇYG에서 프로듀싱 그리고 빨리 시집좀 갔으면 ㅋㅋ
    • 2014/09/10 16:00
      엄정화 팬분이신가 보군요 ㅎ 성형수술을 했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실제로 영상에서 콧대가 높아지는게 보이는등 확실히 한건 맞습니다. 디스코때의 의상은 이상하다고 댓글에 엄청 봤었기때문에 그를 토대로 적은것이구요! 주관적인 부분도 있지만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글을 적으니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까려고적은 글이 아니라 엄정화의 매력을 알리려고 적은 글이며, 이빈님이 추억이 되살아나듯이 다른분들도 옛생각이 나게끔 만든 글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에 적어주셨던 부분은 최진실이 드라마였나 어디서 알게 됬었는데 그때 엄정화랑 친해졌다고 하더군요. 데뷔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줬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
  4. 2014/09/27 20:05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ㅜㅜ 신곡 하나 내줌 좋겠는데ㅜㅡ
  5. 2014/09/27 20:58
    저도 포이즌 검색 하다가 긴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포이즌 검색 하다가 추억억 젖어 갑니다^^
  6. ^^
    ^^
    2014/10/23 21:52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눈동자 무대부터 지켜보았고, 배반의 장미부터 다가라 시절까지만 그녀를 가수로서 좋아했으며, 지금은 너무 오래 정이 든 탑스타 입니다. 댓글중에 하늘만 허락한 사랑이 타이틀이었는지에 관한 내용이 있을 정도로, 제가 볼땐 2집의 주력곡은 슬픈 기대가 아니었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하늘만 허락한 사랑이 일위 후보였다는 사실은 지금 알았네요! 그때 무지 좋아했지만 ㅎㅎ). 슬픈 기대라는 곡은 1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금발의 가발을 쓰고 나왔고 너무나 독특하게 농염한 무대연출로, 아마 그때, 섹시가수로서의 가능성을 크게 확인하고, 배반의 장미가 나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등학교 때, 노량진으로 학원가던 길에 리바이스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모니터에서 배반의 장미를 처음 보고 느꼈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셔요!
    • 2014/11/26 05:53
      말씀주신것처럼 꼭 다시 앨범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저는 오래된건 영상에서 처음봤지만 몰라의 충격적인 비주얼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ㅋㅋ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7. 앨빈
    앨빈
    2014/10/29 01:21
    초등학교 1학년 때 "하늘만 허락한 사랑"으로 입덕한 뒤 햇수로 19년째 정화누나 팬질 중입니다. 알찬 글 정말 감사합니다.
    본문에 정화누나의 최근 경력을 하나 덧붙이자면... 영화 <몽타주>로 드디어 작년에 메이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 거겠죠? ㅎㅎ
    가수로서의 경력 때문에 생긴 선입견으로 여러 번 후보에 오르기만 했을 뿐 물만 쭉 마셔 왔었는데, 작년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 데뷔 21년 만에 한풀이를 하는데 성공했답니다.
    게다가 9집은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앨범상'을 받는 등, 이젠 음악과 연기 양쪽에서 제대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섹시 여가수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들인 노력은 절대 정화누나를 배신하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어 기쁩니다.
    곧 가수 데뷔도 25주년이 다 돼 가는데... 정화누나의 정규 10집을 꼭 만나고 싶어요. :)
    • 2014/11/26 05:55
      맞습니다. 가수의경력이 워낙 화려했기에 배우로써 크게 부각되지 않은것도 있지만 요즘아이들은 반대로가수였던걸 모르기도하니깐요 ㅋㅋ 어쨌든 부정할 수 없는 연기파배우죠 ^^
  8. 2014/12/13 15:33
    세상에 이런블로거가 있다니 정말 잘봤습니다 진짜 정성이가득하네요 시간많이 걸리셨을것 같아요
    • 2014/12/13 15:46
      뭐.. 거의 하루종일 걸렸습니다 ㅋㅋ.. 많은분들이 그래도 좋은정보라고 해주시니 힘이납니다.
  9. soonsu
    soonsu
    2015/01/01 22:58
    정성스럽게 글 너무 잘 쓰셨네요
    담아갈께요^^
    2집은 포스팅된 글이 있지만
    제 나이도 있겠죠ㅋㅋ이 말을 하면,
    전 2집때 타이틀곡 슬픈기대 때 보고 각인이 됐거든요 그때가 가요톱텐시절 말 그대로 남자가수전성시절 기억에 각인된게 10권 거의가 남자가수였죠 그중 한곡이 엄정화의 슬픈기대 기억으로 8~5위까지 넘나들었죠 또 그때는 강수지 하수빈 의 공주병시절때라 굉장히 독특한 컨셉이였죠
    컬러가발에 스탠드마이크형식의,, 그때는 섹쉬라는 컨셉자체도 단어도 조심해하던시절 이였죠(노란며리라 방송못하던 시절이니까요ㅋㅋ)
    그러고 하늘만 허락한사랑으로 일위후보로 가더군요
    그때부터 엄정화의 인식은 언제나 각인이되요
    • 2015/01/04 00:23
      그정도의 느낌까지 났었군요 ^^;; 사실 2집정도는 제가 너무어렸을때라 잘기억이 안나지만 댓글로라도 해당시절을 배워봅니다.
  10. 수고하십니다
    수고하십니다
    2015/01/03 23:57
    정리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수고가 많습니다. 확실히 그 시대를 살고 느꼈던 사람과 후에 남겨진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사람 간에 온도 차가 느껴져서 새삼 흥미롭네요. 다만 제가 알기로도 2집에 슬픈 기대가 타이틀로 엄정화는 섹시 댄스 가수 컨셉을 바로 들고 왔구요, 하늘만 허락한 사랑이 후속곡이 맞습니다. 실제로도 그 당시는 슬픈 기대도 인기가 많았는데 하늘만 허락한 사랑은 잔잔하게 롱런한 느낌.. 한동안 여자들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했구요. 그리고 작곡가 김창완 씨는 김건모 발굴 및 데뷔, 클론 발굴 및 데뷔가 홍경민, 채연 이전에 더 유명한 업적이라 할 수 있겠지요. 아 박미경도 프로듀싱 했구요. 제일 대박은 어쨌든 김건모지요.
    • 2015/01/04 00:34
      그렇군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은 분명히 2집을 들고왔을때 처음으로 불렀던 노래라서 그렇게 생각하거나 아니면 정말로 타이틀곡이였다가 후에 바뀐경우라고 볼 수있겠네요. 아주드물게 나오는현상으로 이상한부분은 아닙니다..^^;;

      아 김건모를 빼먹었군요. 만약 토토가를 보고 이글을 썼더라면 김건모도 당연히 언급했을텐데 더 유명한부분은 그게 맞는듯 합니다 ^^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가면 신승훈과의 콤비도 괜찮았구요! 하나하나 쓸말 더쓰다보면 사실 포스팅이 길어지다보니 ㅠㅠ 모두의 아쉬움을 달래기에는 블로그가 어쩔땐 야속하기도 합니다 ^^ 그래도 제일 좋은 1인매체이죠!
  11. 우왕
    우왕
    2015/01/04 00:04
    꼭 그 시대를 지켜본 분이 쓴 글 같아요. 이정현부분에서 추리능력이 대단하시다고 느꼈어요. 그땐 좀 난해한게 유행이었기도 했고. 좋은글 잘봤습니다
    • 2015/01/04 00:56
      토토가때문인지 여러방면으로 들어오시는듯하네요 ^^ 97년도정도 부터는 제기억속에 남아있기때문에 3집정도부터는 지켜봤다는것이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그당시도 어렸을때라 정확한 묘사는 힘들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다른곳보다는 정확할거라 생각합니다. 이정현에대해서도 할이야기가 많은데 다음편은 정현씨에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봐야되겠네요.
  12. 포스팅잘보고갑니다
    포스팅잘보고갑니다
    2015/01/10 13:21
    너무 명료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앞으로도 꽉찬 좋은 포스팅 부탁드려요♡♡
  13. 2016/01/12 20:12
    김현정 한테는 안되지
  14. ㄴㄴ
    ㄴㄴ
    2017/02/28 22:04
    틀린 정보가 너무 많네요. 우선 엄정화 2집의 타이틀곡은 슬픈기대가 맞습니다.(슬픈기대로 96년 여름에, 하늘만하락한사랑으로 겨울에 활동) 네이버가 다 맞는게 아니에요. 눈동자는 미디엄 댄스곡이고 슬픈기대 역시 댄스곡으로 갑자기 발라드가수에서 댄스가수가 된게 아닙니다. 3집 후애는 주영훈씨 곡 아니고요, 6집 이스케이프는 실험적인 음악이 아니고 전형적인 엄정화식 댄스곡이며, 6집에 실험정신을 담은건 오히려 틈으로, 틈이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재형과 엄정화는 5집에서 인연을 쌓은게 아니라 97년부터 친구고요. 이외에도 틀린정보가 너무 많은데 이정도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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