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찬성이나 김동현,남의철 등 한국인 UFC파이터들이 활약을 하게되므로써 UFC의 한국인기도 나날이 발전하는 듯합니다. 그에 맞춰서 UFC보너스 제도들을 포스팅할 예정인데요. 간단하게 경기 후 이날의 경기같은 보너스도 있고 선수마다 가격이다른 승리수당의 보너스 제도도 존재합니다. 승리수당 같은경우는 선수의 퀄리티나 흥행력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트 오브 나이트의 대한 보너스에대해서 한번 알려드릴까합니다. 한국인 선수들이 이 5000만원의 해당하는 두둑한 보너스들을 마구마구 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UFC 보너스제도?



UFC 보너스제도는 2006년 UFC FIGHT NIGHT 3 대회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명경기를 만드는 선수들을 위해서 챙겨주는 보너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UFC를 보다보면 세계의 각국의 격투기 강자들이 보여있는 곳이잖아요? 그런곳에서 재미가 없는 노잼경기를 만드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런 경기를 최대한 방지하고 화끈한 난타전이나 피튀기는 혈전 등을 위해서 만들기 위해서 UFC의 최고권력자인 데이나 화이트가 수를 쓴거라고 할 수 있겠죠. 여담으로 데이타 화이트의 행보를 보면 어떻게 하면 흥행할 수 있는지 가장 잘아는 인물인듯 합니다. UFC가 이렇게 유명해진건 데이타 화이트의 적절한 사업 수단이 가미되서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2006년도에 만들어진 UFC의 보너스제도는 크게 3가지가 있었습니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KO 오브 더 나이트><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  이렇게 3가지인데 파이트오브 더 나이트는 가장 멋진 경기를 펼친 2선수에게 주는보너스이고 KO 오브더 나이트는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라고도 불리며 KO를 시켜서 승리한 선수에게주는 보너스이며,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는 서브미션으로 승리한 선수에게 주는 보너스 입니다. 각각 보너스상금이 5만달러씩인데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5300만원정도 됩니다.





2014년에 들어와서 3가지의 보너스제도에 변화가 생기는데 바로 KO of the night와 Submission of the night가 사라지게 됩니다. 사라진 2개의 보너스제도 같은경우엔 경기가 정말 재미없다가도 갑자기 KO가 나와도 보너스를 챙겨줘야하는 경우가 생겼고 그나마 KO는 피니쉬라도 멋진데 서브미션 오프 더 나이트의경우엔 어거지로 보너스를 챙겨줘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개혁이 필요한 상태였고 마침내 KO 오브 더 나이트와 서브미션 오브더 나이트가 사라지고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가 생겨나게 됩니다. 물론 어떻게 보면 이름만 바뀐 형태로도 볼 수 있겠지만 기준자체가 모호해져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사람에게 준다는의미로 해석됩니다. 또한 보너스제도를 3가지에서 2가지로 간략하게 만드는 효과도있었죠. 또다른 보너스제도인 파이트 오브 나이트의 경우엔 승리와 패배 상관없이 멋진경기를 펼친 이날의 경기를 뽑아서 주는 제도라서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파이트 오브 나이트> 크게 2가지의 보너스 형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보너스상금은 5만달러로 유지되며, 한선수가 파이트 오브 나이트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동시에 가져가는 상황도 올 수 있습니다. 



2.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IGHT OF THE NIGHT)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죠. 쓸데없이 낭비되었던 보너스인 KO 오브 더 나이트와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가 사라지게되고 계속 유지가 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제가 좋아하는 보너스형태입니다. 승리와 패자의 관계 없이 그날의 명경기를 펼쳐준 두선수에게 모두 보너스를 지급하는형태라서 좋은 명승부를 만들 수 있게 복돋아 줄 수도있고 경기를하는 선수 입장에서도 명경기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는 데도 인듯합니다.


어떻게보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가 비슷한 보너스형태로 되었는데 구분짓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퍼포먼스의경우 종전과 마찬가지로 KO나 서브미션 등을 활용해서 멋지게 이기는경기면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주게되고 난타전이 가미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었을때 승리한선수와 패배한 선수 모두에게 파이트오브 더 나이트를 선사하게 됩니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는 난타전이라는 요소가 필요한데 꼭 필수적인건 아니지만 보통의 경우 두선수 모두가 받아야되는 경기이므로 타격전이 좀 진행되야 뽑히는것 같습니다.


UFC 한국인 파이터 중에서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받은선수들이 있는데 그경기를 떠올리면서 생각해보시면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가 이럴때 받는 보너스구나라고 아시게 될겁니다.



3.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받은 한국인선수 



1. 정찬성의 WEC 데뷔전 (UFC 합병전)  - 정찬성 VS 가르시아 1차전 (2010)

엄청난 난타전을 보여줬던 경기입니다. 격투기의 관심이있던 사람들이야 이때부터 대박이라고 했지만 사실 한국에서 정찬성이 유명해진건 가르시아와의 2차전이였습니다. 전무후무한 코브라 트위스트를 시전해서 일반인들에게도 정찬성이라는 이름을 각인 시킨 사건이되죠.(2011년 올해의 서브미션상) 물론 좀비라는 별명이 각인이된건 이날 경기였습니다. 가르시아와의 1차전에서는 편파판정으로 안타깝게 패배하지만 코리안좀비라를 세계에 널리알리게된 사건이었죠. 2차전이 유명해지면서 자연스럽게 1차전도 유명해지게된 경기입니다.




2. 정찬성의 클라스를 알린 경기 - 정찬성 VS 포이리에 [UFC on FUEL TV 3] (2012)

이경기는 이전에 7초만에 마크호미닉을 이긴 후 그경기가 운이였는지 아니였는지 시험하는경기이자 상위권 도약을위한 경기 였습니다. 페더급 강자인 포이리에를 이긴다면 타이틀샷과 가까워지고 랭킹도 상승할 수 있으니깐요. 결론은 두선수 엄청난 기량으로 엄청난 경기를 보여주었고 정찬성선수가 이기게됩니다. 마무리로 다스초크를 통해서 경기가 끝나자 정찬성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와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 2가지를 모두 따내는 쾌거를 이뤄내 겹경사를 누리게 되었죠. 이경기는 훗날 2011년에 이어서 2012년에도 올해의 서브미션상을 정찬성선수에게 안겨줍니다. 




3. 임현규 최초의 메인이벤트 - 임현규 VS 타렉 사피딘 [UFC FIGHT NIGHT 34] (2014) 

앞선 2경기처럼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던 임현규의 경기였습니다. 패배가 아쉽지만 투지 넘치는 모습은 분명히 데이나 화이트 회장에게 전달되었던 것같구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모습에 타렉 사피딘역시 후반에는 쓰러진 임현규를 보고 일어나라고 하는 모습역시 감동적이였습니다. 마지막에 정타를 날리며 사피에딘에게 타격펀치를 가하는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시간이 몇초정도 더 있었다면 정말로 어떻게 결과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4. 남의철의 UFC 데뷔전 - 남의철 VS 도쿠도메 [UFC Fight Night MACAO] (2014)

로드FC의 챔피언이었던 남의철선수가 UFC 데뷔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대반 걱정반이였는데 데뷔전이 일본선수라니 왠지 일본선수에게 얻어 맞으면 맘도 아플꺼같고 욕도 좀 먹을것같은 그런 분위기 있잖아요? 결론은 일본선수의 얼굴이 만신창이가 될정도로 펀치를 날렸던 경기였습니다. 오히려 일본선수의 맷집에 놀랐던.. 그런경기였네요. 이경기가 삼일절날 경기여서 그런지 더욱 의미있었던 경기였고 코리안좀비와는 다른 코리안불도저를 제대로 보여준 데뷔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경기 후의 일본선수와 인사하는 장면역시 인상깊었고, 일본선수와 같이 사진을 찍는장면을 페북에 올리는등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받은 남의철선수는 본인의 UFC 이적에 큰 도움을 준 로드FC에게 전액 기부를하는 배포도 보여줬습니다.




UFC의 10승을 가지고있는 김동현 선수는 의외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받은 적이없습니다. 이유는 최근경기를 제외하고 이전까지는 매미권이라불리는... 김동현선수 특유의 끈적끈적한 경기를해서 그렇기도하구요. 즉, 장점을 살려서 이기는경기만을 했죠. 최근 에릭실바나 헤서웨이상대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얼마 안있어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도 하나 받지 않을까 싶네요. 헤서웨이를 백스핀 엘보우로 무너뜨리면서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2개다 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만 획득했습니다.



4. 글을 마치며... 



UFC의 보너스제도인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기사에 우리나라 선수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뽑혔다! 라고 써있는데 이게 돈을 받는 보너스이긴 한데 어떨때 주는 보너스인지 잘 모르시는분들이 계셨을겁니다. 검색을해봐도 이쪽에는 자세히 적은 블로거가 없어서 제가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한국인 UFC파이터들의 계속되는 선전을 기대하면서.. UFC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옥타곤걸 이수정과 강예빈 두분도 응원하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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